사탕으로 돌아온 추억의 아이스크림, '롤리팝아이스' 후기

사탕으로 돌아온 추억의 아이스크림, '롤리팝아이스' 후기

 안녕하세요~ 백프로입니다. 오늘은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는 화제의 먹거리, '롤리팝아이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롤리팝아이스가 인기를 모으게 된 비결은 어릴적부터 오랫동안 사먹던 4가지 아이스크림의 미니어처 버전으로 출시되어 어린이들에게는 재미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선사해준다는 점입니다. 

 출시초기에는 주변 마트에 파는 곳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현재는 마트에서도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얼마전 이마트 기준으로 1통(80개입) 8,900원에 판매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보다 더 적은 30개짜리도 있으니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롤리팝아이스는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 더블비안코 등 즐겨먹던 아이스크림 맛입니다. 한동안 사탕은 멀리했었는데, 이건 도무지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개봉을 해보니, 생긴모양도 아이스크림과 비슷하며 굉장히 작고 귀엽습니다. 어서 빨리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하나씩 모두 먹어봤는데요~ 맛도 참 재밌습니다. 아이스크림 각각의 핵심이 되는 맛들만 쏙 뽑아온 맛으로 제품의 특징을 잘 살려 달콤하고 맛있었습니다. 다 괜찮지만 굳이 최고를 뽑자면 저는 죠스바를 뽑고 싶네요.

  최근에 나온 먹거리 중 재미와 맛을 모두 잘 살린 제품으로 남녀노소 할 거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캔디입니다. 한번 쯤 구매해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