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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생활노하우

두피관리사가 밝히는 탈모예방수칙 7가지

두피관리사가 밝히는 탈모예방수칙 7가지


 복잡한 현대사회를 사는 사람들에게 가장 대표적인 질환으로 '탈모'를 꼽을 수 있습니다. 저도 머리가 꽤 얇은 편이고 업무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머리도 많이 빠지는 것 같아서 미리 두피관리를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두피관리사가 직접 알려준 탈모예방수칙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드라이기 열풍, 절대 쓰지않기

많은 분들이 머리를 감은 뒤 빠르게 말리기 위해 헤어드라이기의 열풍을 자주 사용하지만 이 뜨거운 바람은 두피의 각질을 유발하여 사막화현상을 가져오게 됩니다.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할 경우 20cm이상 떨어진 상태에서 차가운 바람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과 어깨근육 잘 풀어주기

대부분 탈모관리라고 하면 두피마사지만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어깨와 목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사용으로 목과 어깨의 피로가 더 많이 가중되고 있는데 이는 혈액순환에 지장을 주어 두피에 영양분이 공급되는 것을 방해하게 됩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셀프로 목과 어깨를 잘 풀어주세요.


  두피 스케일링하기

대부분 치아만 스케일링을 받으시는데 두피도 스케일링이 필요합니다. 유분과 노폐물들이 모공을 막아 머리카락이 나오지 못하게 막아버리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이렇게 쌓인 노폐물들은 일반 샴푸로는 제거가 되지 않고 탈모의 주 원인 중 하나라는 점입니다. 스케일링은 꼭 두피전문점에 방문하지 않아도 주변 약국이나 화장품가게 등에서 제품을 구입하여 집에서도 혼자 스케일링이 가능합니다. 


  왁스, 젤 사용하지 않기

헤어스타일 때문에 왁스나 젤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러한 제품들은 두피에 흡착되어 모공을 막아 탈모관리에 악영향을 줍니다. 되도록 사용을 자제하고 꼭 사용해야할 경우 두피에 닿지 않도록 머리카락 윗부분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뜨거운 물로 머리감지 않기

 머리감을 때 습관적으로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뜨거운 물과 뜨거운 바람은 탈모예방 최고의 적이라고 해요.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은 후 찬물로 행궈주면 모공이 수축되어 탈모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물 많이 마시기

 물을 적게 마시면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탈모가 더 빨리 진행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약 2리터 정도 물을 꾸준히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꽉 묶지않기

여성분들의 경우 긴 머리를 깔끔하게 묶는 경우가 많은데 머리를 너무 꽉 묶게되면 모근이 약해지거나 손상되어 탈모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머리는 되도록 느슨하게 묶고 과도하게 힘이 들어가는 헤어스타일은 절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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