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냉장고 전기세를 절약하는 노하우


6월부터 8월까지 무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철에는 에어컨이나 냉장고 등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가장 걱정이 되는 기간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냉장고 전기세를 줄이는

저만의 소소한 노하우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3년전 결혼하면서 구입한

우리집 냉장고 입니다.



냉장고 전기세를 절약하려면

식재료 및 음식을 70%정도만 채우고

청소를 꼼꼼히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냉장고 문을 자주 열지 않는 것"


냉장고 문을 딱 6초만 열어 놓으면

더운 공기가 들어와 다시 온도를 낮추는데

무려 30분이 소요된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우리가 냉장고 문을 열고 잠깐 고민하는 사이

전기는 마구마구 사용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 사실을 알아도

습관을 바꾸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냉장실은 자주 사용하고

보관 주기도 짧은 편이지만

냉동실의 경우 길게는 2~3달 이상 된

식재료가 많아 모두 기억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늦은 밤 야식이 생각나거나

주말에 무얼먹을까 고민하다보면

냉동실을 열고 윗칸부터 맨 아랫칸까지

1분이 넘도록 훑어보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또, 오래전 보관 해놨던 음식을

찾을 때에도 삐익삐익 소리가 날 때까지

냉동실 문을 한참동안이나 열어두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저와 아내가 쓰고 있는 방법은

참 간단합니다.

냉장고 문 앞에 보관된 식재료를

포스트잇으로 적어두는 것이죠.


냉장고 칸별로 색상이 다르게 표시하면

찾는 것도 더욱 수월합니다.



예전에는 유통기한도 함께 표시했었는데

냉동 상품의 유통기한은 큰 의미가 없기도 하고

번거로워서 종류와 수량만 표시하고 있습니다.


마침 오늘도 무얼 먹을까 고민되서

냉동실에 뭐가 있는지 확인해보니

제가 좋아하는 '곤드레밥'이 눈의 띕니다.


"오늘 저녁은 너다~!!"

포스트잇으로 표시해 놓은 것처럼

2번째칸 구석에 곤드레밥이 보입니다.


물건을 찾는 데 5초도 안걸립니다.


하나를 뺏으니

곤드레밥 수량을 1로 바꿔주고

나중에 남은 1개마저 꺼내게 되면

포스트잇을 떼주면 그만이에요.


냉장고 문 위에 홈이 있는데

그곳에 펜을 보관하면 바로바로

표기할 수 있어 편리하더라구요.


생각해보면 냉장고문을 오래 열 때

무엇을 찾을 때보다

먹을 만한게 뭐가 있는 지

확인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비닐 또는 용기에 보관되어 있는

냉동식품을 하나씩 확인하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포스트잇을 활용하다보니

냉장고안에 뭐가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쉽고 빠르게 식재료를 찾을 수 있어서

참 편리했습니다.

덤으로 전기세도 줄일 수 있는 것이죠.


소소한 습관이지만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아까운 전기를

절약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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