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미처 몰랐던 올바른 치약사용법
안녕하세요~ 백프로입니다.
우리가 매일매일 건강을 위해 행하는
대표적인 행동 중 하나는 바로 양치질입니다.
치아를 잃으면 건강을 잃는다고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누구에게나
치아는 정말 중요한 신체부위인데요,
매일 건강을 위해 사용했던 치약을
그동안 잘 못 사용하고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대부분 치약을 칫솔 끝에서 끝까지
가득 올려서 넉넉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사용법입니다.
일반적인 치약에는 계면활성제, 연마제 등
다양한 화학물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있어
소량만 사용해도 충분히
치아를 깨끗하게 닦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칫솔의 1/2 또는 1/3 정도의
치약만 사용하면 되는데
이 또한 올바른 치약 사용법은 아닙니다.
치약을 짠 뒤 혓바닥으로 한번 눌러서
칫솔사이로 스며들도록 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해야 한쪽 치아에만
치약이 과도하게 몰리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많이하는 습관이
양치전 물을 묻히는 것인데요,
물을 묻히게 되면 치아를 모두 닦기전에
너무 많은 거품이 생기게 되고
이 거품때문에 이를 다 닦지 않고도
상쾌함을 느껴 양치가 끝났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치약을 많이 사용하는 것도,
물을 묻히는 것도
우리가 늘 하던 사소한 습관이지만
정작 양치질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점!
앞으로는 소량만 사용하고 물을 묻히지 않은채
칫솔 깊숙히 스며들도록하여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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