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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생활노하우

사용하고 남은 '물티슈캡', 300% 활용법

사용하고 남은 '물티슈캡', 300% 활용법


 안녕하세요~ 백프로입니다. 요즘, 집집마다 물티슈 없는 가정은 찾아보기 힘들죠?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필수품으로 꼽히는데요, 오늘은 사용하고 남은 물티슈캡 활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현관문 외시경 덮개용

집안에서 외부인을 확인하기위해 만든 외시경(렌즈)가 범죄에도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빈집은 물론 집안에 사람이 몇명인지도 수 분이면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일, 현관문 외시경에 덮개가 없다면 사용하고 남은 물티슈캡을 붙여보세요. 문 밖을 확인하고 싶을 때만 열어서 확인하고 평소에 닫아놓으면 외부인이 집 내부를 볼 수 없어서 안전하답니다.


□ 큰 과자봉지 

커다란 봉지과자 사다놓고 TV볼 때 하나씩 하나씩 꺼내먹으면 참 맛있죠? 이럴 때 봉지과자 한 가운데 물티슈캡을 붙인 다음, 그 안쪽만 가위로 잘라내서 사용해보세요~ 꺼내먹기도 편리하고 뚜껑만 닫아두면 보관 OK!



□ 감전사고 예방용 콘센트덮개

아이들은 콘센트만 보면 호기심때문에 뾰족한 물건으로 찔러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지만 부모가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콘센트로 인한 감전사고가 매년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용하고 남은 물티슈캡을 콘센트에 붙여보세요. 평상시에 덮어두었다가 사용할 때에만 뚜껑을 열어서 사용하면 사고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 종량제봉투 등 비닐보관

종량제 봉투를 세번정도 접어준 다음, 일회용지퍼백에 넣어서 보관해보세요.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고 필요할 때 한장씩 꺼내쓰기도 편리하답니다.


 무심코 버렸던 물티슈캡~ 이제 버리지말고 유용하게 활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