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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자/신제품,먹거리

파리바게트 '신상빵' 5종 먹어본 후기

파리바게트 '신상빵' 5종 직접 먹어봤어요!


 안녕하세요~ 백프로입니다. 오늘은 맛있는 '빵' 소식입니다. 집에 오는 길에 출출해서 파리바게뜨에 들렸는데 못보던 빵들이 많이 들어왔더라구요. 그 중에서 눈에 띄는 빵들을 구입해봤습니다.


◇ 왕소시지 페스츄리(3,200원)

가장 눈에 띄었던 메뉴는 바로 몇일 전에 출시한 '왕소시지 페스츄리'였어요. 제가 본 파리바게트 소세지 중에서는 가장 컸고, 가격은 3,200원으로 생각보다는 비싼 편이었어요.




 전자레인지에 40초 정도 데운 뒤, 먹기 좋게 잘라주었어요. 소세지가 상당히 탱탱하고 뽀득뽀득한게 식감이 살아있었고, 많이 짜지 않아서 맛있었어요. 소세지 맛이 강하고 페스츄리는 약간 거드는 느낌이었습니다.


◇ 콩쥐팥쥐, 통팥모찌

(600/700원)

다음은 콩쥐팥쥐와 통팥모찌라는 메뉴에요.

<콩쥐팥쥐>


<통팥모찌>

  이런 찰빵류는 쫄깃한게 맛있어서 종종 사먹는 편이에요~ 둘다 찰진 식감은 비슷하지만 콩쥐팥쥐는 좀 더 고소한 편이고 통팥모찌는 팥앙금이 뭉쳐있는 가운데 부분이 달달한 편이었어요. 찰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씩 드셔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크림치즈, 딸기쨈롤파이

(600원)

 


 윗부분에 설탕이 뿌려져 있고 빵 겉은 바삭하고 속은 겹겹이 부드러웠습니다. 크림치즈롤파이는 이름대로 안에 고소한 크림치즈가 들어가서 더욱 촉촉한 느낌이고 전자레인지에 데워드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딸기쨈롤파이는 즐겨먹는 과자인 '후렌치파이'와 비슷한 맛으로 딸기잼이 더 진하고 달콤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왕소시지 페스츄리가 가장 맛이 좋았는데, 가격이 비싸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다른 빵들도 대부분 괜찮았고, 늦은 밤이라 조금씩만 먹으려고 했는데 결국 다 먹어버렸네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빵! 취향에 따라 즐겨보세요~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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