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자의 새로운 맛 '랜치소스' 먹어봄
안녕하세요~ 백프로입니다.
다들 '과자' 좋아하시죠?
얼마전 새로나온 과자가 있어서
직접 먹어보았습니다.
누구나 잘 알고있는
오!감자의 새로운 맛으로
찍어먹는 '랜치소스'가 들어있다고 해요.
오감자는 1999년에 출시되었는데,
독특한 모양과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제 오감자의 시대인가~"
이 대사 기억하시나요?
당시 오감자CF도 강한 인상을 남겼었죠!
랜치소스는 1950년대 미국 산타바바라의
히든밸리랜치 목장에서
스티븐 헨슨과 가일 헨슨이라는 두사람이
방문객들에게 제공했던 드레싱으로
고소한 맛과 상큼한 맛이 특징이라고 해요.
가격은 1,500원이고
칼로리는 소스포함 358kcal입니다.
그 외 영양성분은 사진을 참고하세요~
이제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기존에 봐왔던 다른 오감자 맛들은
약간 노르스름한 편인데
이건 하얀 편이에요~
이게 바로 랜치소스~
보기에는 타르타르소스와도
약간 비슷해보이네요.
소스를 푹~ 찍어서
한입 먹어봤습니다.
새콤하면서도 고소한 랜치소스가
오감자랑 정말 잘 어울리는 맛이네요.
소스만 먹어도 약간 새콤한 맛이 나는데
과자를 찍어먹으면 더 강하게 느껴지고
과자에 들어있는 소스치고는
꽤 고급진 맛이라 더욱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동안 소스를 찍어먹는 오감자딥을
즐겨 드셨던 분이라면
랜치소스는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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