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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싶은여행

죽기전에 꼭 가봐야하는 이탈리아의 도시 BEST 5

죽기전에 꼭 가봐야하는 이탈리아의 도시 BEST 5


 '이탈리아'는 낭만과 열정이 가득한 나라로 많은 사람들이 한번은 꼭 가보고 싶어하는 유럽여행지로 꼽힙니다. 왜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이탈리아를 원하는지 지금부터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이탈리아의 도시, BEST 5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경이로움 그 자체, '로마'


  

 '로마제국'과 관련된 영화를 보면 검투사들이 목숨을 걸고 결투를 펼치는 장면이 꼭 나오는데 그 경기장이 바로 로마의 상징인 '콜로세움'입니다. 현대의 건축기술과 견주어봐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 건축물 외에도 포룸 로마룸과 같은 역사적인 광장, 야경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트레비분수 등 역사의 산물을 지켜보기 위해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로마'를 찾습니다. 





2. 꽃의 도시, '피렌체'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피렌체'는 수많은 소설과 영화의 배경으로도 선정될 만큼 유명하고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특히 한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두오모성당은 웅장함과 동시에 아름다운 색채로 마치 그림을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하며 두오모 옥상에서 도시의 전경을 본 사람들은 '피렌체'를 사랑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3. 아름다운 물의도시, '베네치아'



 미국의 소설가인 허먼 멜빌이 "화창한 날씨에다른 도시에 있는 것보다 흐린날씨에 베네치아에 있겠다"라고 할 만큼 아름다움을 간직한 도시입니다. 미로와 같은 거리 곳곳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그 아래를 곤돌라를 타고 아름다운 베네치아의 풍경을 눈에 담아보는 것도 훌륭합니다.

 과거 죄인들이 감옥으로 연결된 다리를 건너며 베네치아의 경치를 다시 볼 수 없음에 절로 탄식을 했다고 하여 유명한 '탄식의 다리'와 탁 트인 산마르코광장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갖는 것도 좋습니다.





4. 음료와 맥주로 더 잘알려진 환상의 섬, '카프리'



 카프리는 이탈리아외에도 유럽의 수많은 사람들이 휴가로 찾아올 만큼 환상적인 섬입니다. 우리에게는 독일의 음료제조업체에서 카프리와 태양(썬)을 조합해서 만든 '카프리썬'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으며 버스를 타고 고불고불하고 좁은 길을 달리는 것도 매력적입니다. 

 특히 1인 리프트를 타고 정상을 오가며 보는 카프리의 바다와 섬 풍경들과 하얀 건물들이 매우 이색적입니다.





5. 패션의 도시 '밀라노'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밀라노'는 패션의 성지로 불리우는 곳으로, 특히 죽기전에 꼭 봐야할 세계적인 건출물로 유명한 '두오모대성당'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뾰족하고도 정교한 고딕양식의 두오모대성당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또한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성당'에서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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