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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생활노하우

시들시들한 포도로 상큼한 '쥬스' 만들기

'포도'가 시들시들해졌을 때, 통째로 '쥬스' 만들기


안녕하세요~ 백프로입니다.

지난 추석이후에 여기저기서 받아온

명절 음식과 과일들~~!!

몇일전에 살펴보니 맛있는 포도가

냉장고에서 시들어져 가고 있었어요 ㅜ


그냥 먹기에는 약간 무른 듯 부족해 보여서

포도쥬스 만들기로 결정!



껍질째 갈기위해 식초물에 담궈둔 뒤

깨끗하게 씻어 주었습니다.


포도는 피로회복에 좋고 이뇨작용을 도와주며

포도껍질에는 황산화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동맥경화, 심장병 예방에도 좋다고 해요.




원액기에 포도를 넣기 시작!



포도는 과즙이 많아서 생각보다

쥬스가 더 많이 나오더라구요~!

부어라~ 부어~!!



다른 과일들에 비해

찌꺼기도 매우 적은 편이에요.



짠~ 백프로가 만든

100% 포도쥬스 원액입니다. ㅎ

꽤 많이 나왔죠?



컵에 따라서 한잔 먹어주었습니다.



걸죽~한 것이 시중에선

절대 맛볼 수 없는 진하고 새콤한

포도쥬스의 맛! 이게 진짜다!!


몇일간 회사에도 싸가고

맛있게 먹었네요.

사람들도 한잔씩 나눠줬더니 맛있다고 해요!


분명 냉장고에 두고 그냥 먹었으면

더 시들어져서 버렸을 텐데

간편하게 쥬스로 만들어서 먹으니

맛있고 몸에도 좋은거 같아요.


혹시 냉장고에 포도가 잠자고 있다면

쥬스로 드셔보세요^^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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