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난 '스타킹', 300% 활용법

구멍난 '스타킹', 300% 활용법

여성이 있는 집이라면 하나쯤은 갖고있는

올 나간 스타킹~!

그만큼 올이 나가거나 구멍이 잘 나서

몇번 신다가 버려지고 마는데요.

오늘은 구멍난 스타킹 활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신발냄새 제거

구멍난 스타킹을 알맞은 크기로 자르고

탈취효과가 좋은 커피찌꺼기를 넣고

사진처럼 묶어주세요.

그리고 신발 속에 쏘옥 넣어주면

신발 냄새~ 빠이빠이~!

스타킹은 통풍이 잘되서

커피향이 모락모락 잘 퍼지고

커피가루가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신발 냄새가 걱정이었다면

스타킹 + 커피찌꺼기를 사용해보세요!

◇ 카페트, 침구류 청소

청소기로 카페트를 청소하다 보면

이렇게 카페트를 빨아들여

들리거나 밀리게 되어 버리는데요.

꼭 카페트나 침구류가 아니어도

장판도 들리는 곳이 꽤 많아요.

이럴때는 구멍난 스타킹으로

청소기를 감싼 뒤 청소를 해보세요.

카페트나 장판이 전혀 밀리지 않아서

손쉽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 가구 밑 틈새청소

가구 밑 조그만한 틈새는

먼지는 많지만 청소가 쉽지않습니다.

이럴때는 옷걸이를 길게 늘린다음

스타킹을 씌워주세요.

가구밑을 스윽 닦아주면,,

윽~ 이렇게나 많은 먼지가!!!

어느 틈새라도 쉽게 청소할 수 있고

반대로 뒤집어서 버리면 되니까

처리도 간편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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