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모님께서 차려주신 맛있는 밥상 장모님께서 차려주신 맛있는 밥상 안녕하세요. 모두 투표하셨나요? 아내의 투표안내우편이 처갓집으로 왔어요-_-; 혼인신고를 하면 자동으로 전입신청이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나봐요. 하는 수 없이 전날 퇴근 후 부랴부랴 처갓집으로 갔습니다. 한시간정도를 달려서 처갓집에 도착하니 장모님께서 맛있는 밥상을 차려주셨어요. 역시 사위들에게는 장모님이 최고!! 제가 좋아하는 장모님표 매운등갈비찜~~ 저랑 아내 둘다 등갈비를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주시는데 매콤달콤 정말 맛있어요. 해삼이랑 산낙지는 가는길에 아내가 먹고 싶다고해서 사갔어요~ 장인어른, 장모님과 술한잔하려고 했는데 이게웬걸~! 장인어른께서 다음날 내시경을 받으셔서 식사를 못하신다고 하시네요ㅜㅜ 장인어른께서 부엌을 지나다가 산낙지를 보시더니, 못볼걸 보..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