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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생활노하우

스마트키 자동차 시동걸고 문 잠그는 방법

스마트키 자동차 시동걸고 문 잠그는 방법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이미 5월에 한낮 최고온도가 30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가 찾아오면

스마트키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꼭 한번 쯤 느껴봤을 법한 불편함이 있는데

바로 시동을 켠채로 문을 잠그는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에 대한

간단한 해결방법을 준비해봤습니다.

햇빛이 쨍쨍한 날,

현금을 인출하기 위해 잠시 은행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땡볕에 달궈진 차를 타고 한참을 달려

이제서야 에어컨 덕분에 막 시원해졌는데

시동을 끄고 다녀오게 되면

잠깐 사이에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 버립니다.


그래서 시동을 켠 채로 다녀오려고 했더니,

스마트키는 시동이 걸린 상태에서

잠금버튼을 눌러도 문이 잠기지 않습니다.



스마트키를 처음 써보신 분들은

저처럼 은행에 현금을 인출하러 가거나

물건을 사기위해 편의점에 들리는 경우 등

아주 잠시 자리를 비워야할 때

문이 잠기지 않아 당황한 적이 있으실거에요.


저도 처음에는 문을 연 상태로

허겁지겁 다녀온 적이 있는데

차량을 도난당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초조하더라구요.


이럴 때 문을 잠그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시동을 켠 상태에서

운전석 창문을 모두 열고

차에서 내려주세요.


밖에서 손을 넣어

차 내부의 문을 모두 잠궈줍니다.


오토버튼을 당긴 뒤 손을 빼주시면,


시동 켠채로 차문잠그기 완료!!


자동차 문이 잘 잠겼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이보다 더 간단합니다.

두번째는 보조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스마트키 잠금버튼이 작동안하니

보조키도 안될거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시동을 켠 상태에도 보조키는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보조키는 운전석만 잠기기 때문에

차에서 내리기 전 다른 좌석의 문을

모두 잠근 후 사용해야합니다.


마찬가지로 차문이 잘 잠겼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죠?


그동안 불편하더라도 시동을 끄고

볼일을 보셨거나,

초조하게 문을 열어놓은 상태로

허겁지겁 다녀오셨다면,

이제는 위에 소개해드린 2가지방법을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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