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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생활노하우

단돈 만원으로 자동차 관리하는 방법 7가지

단돈 만원으로 자동차 관리하는 방법 7가지


안녕하세요~ 백프로입니다.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자동차를 소유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자동차를 운전하다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관리해야할 부분들도 많고 비용도 많이 소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EBS에서 소개된 단돈 만원으로 자동차 관리하는 노하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실내습기는 주방세제를

비오는 날에는 특히 자동차 내부에 습기가 차게 됩니다. 운전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매번 에어컨을 작동시켜서 습기를 제거하셨을텐데요, 내부 청소를 할 때 주방세제를 적당히 묻혀서 닦아보세요. 습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2. 주차딱지 등 스티커는 모기살충제를

 이건 저도 종종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주자스티커 중에서도 엄청 안떨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휴지 한장을 덧대고 모기살충제를 충분히 뿌려준 다음, 10분 정도 후에 떼내어 보세요. 긁어내지 않아도 쉽게 뗄 수 있습니다.


3. 유막제거는 치약으로

자동차를 운전하다보면 앞유리에 유막이 생겨서 시야에 큰 방해가 됩니다. 아무리 워셔액을 뿌리고 와이퍼를 작동시켜도 소용이 없는데요, 이럴 때는 치약을 이용해서 닦아보세요. 유막이 깨끗하게 닦인답니다.



4. 흠집에는 매니큐어를

운전을 하다보면 작은 흠집들이 종종 생기게 되는데 이를 방치하면 녹이슬어 부식이 됩니다. 이럴 때에는 자동차와 동일한 색상의 매니큐어를 발라주세요. 부식이 되는 것을 쉽게 방지할 수 있습니다.


5. 꿉꿉한 냄새는 양파로

오랫동안 타다보면 자동차 내부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이럴 때에는 양파하나를 잘라서 하룻밤 두고 다음날 환기를 시켜주면 냄새를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6. 페인트자국은 아세톤으로

자동차에 페인트자국이 묻었을 경우 아세톤을 이용하면 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시너를 사용해도 페인트자국은 지울 수 있지만 광택이 사라질 수 있으니 시너보다는 아세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7. 에어컨 냄새는 울금가루를

오랜만에 에어컨을 작동시키면 퀴퀴한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이럴 경우 울금가루 약간을 물에 타서 에어컨필터에 분무기로 뿌려주시면 냄새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달인이 알려주는 자동차 관리방법 잘 보셨나요? 관련된 제품들을 모두 구입하면 비용이 상당한데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관리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