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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자/신제품,먹거리

이마트 신제품, '강남고로케' 2종 먹어봤어요!

이마트 신제품, '강남고로케' 먹어봤어요!


 안녕하세요~ 백프로입니다. 신제품으로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먹거리는 강남에서 줄서서 먹는다는 '강남고로케'입니다. 저처럼 지방에 계시는 분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인데, '2016 강남페스티벌'에 초청받은 인기만점 먹거리라고 해요. 얼마전 이마트에서 강남고로케와 손을 잡고 약 2년간 연구 끝에 제품을 출시했다고 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본래 강남고로케의 메뉴는 총 5가지인데 그 중 베스트메뉴인 팥과 야채감자 2가지만 이마트표로 출시가 되었고 가격은 각 3,580원입니다.



 포장을 개봉하면 이렇게 큼직한 고로케가 2개 들어있습니다. 칼로리는 팥은 개당 340kcal이고, 야채감자가 320kcal로 팥 고로케가 20kcal정도 더 높았습니다.


 전자레인지에 2분50초(2개기준) 데워주었습니다. 강남고로케는 특별한 반죽 레시피와 매일 교체하는 신선한 기름으로 바삭바삭한 맛이 일품이기때문에 집에서도 이 바삭함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해요. 



 야채감자맛부터 한입 먹어보았는데 실제 강남고로케(야채감자)와 거의 동일하게 생겼더라구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전자레인지에 돌렸음에도 눅눅하지 않고 수제고로케 특유의 바삭함이 살아있었고 속안은 감자와 옥수수 등 야채가 부드럽고 맛도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평소에 팥보다는 야채고로케를 선호하는데 강남고로케는 바삭한 식감때문인지 달콤한 팥맛이 더 잘 어울리고 맛있었던거 같아요. 저처럼 야밤에 출출할 때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으면 간편하고 맛도 좋아서 제격일 거 같습니다.

 집에서도 간단히 강남고로케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