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하며 먹었던
스타벅스, '티라미수케이크' 후기
안녕하세요~ 백프로입니다.
한달에 한두번 정도 기분좋은 날~
아내와 함께 스타벅스에 갑니다.
바로 아내가 좋아라하는
악마의 레시피, '그린티프라푸치노'를
먹기위해서죠. ㅎ
오늘은 달달한게 땡기길래
조각케이크를 보다가 티라미수가 눈에 띄어서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크~ 보기만해도 달달해보이는
그린티와 티라미수케이크 입니다.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드린
그린티프라푸치노는 자바칩과 초코시럽,
샷 하나 추가하면 정말 끝내줘요.
달달하면서도 살짝 쌉쌀한 맛과
중간중간 씹히는 자바칩의 식감!!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은,,
지금까지봐왔던 티라미수 중
최고의 자태를 자랑함..
진짜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에스프레소를 가득 머금은 듯한
케이크시트..
참을 수 없다!!
바로 시식 고고!!
와~ 감탄이 절로 나오는 맛!!
살살녹는 마스카포네치즈와
에스프레소를 가득 머금은
케이크시트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만남.
최고네요!!!
마트와 편의점에 날고 긴다는
티라미수들과 차원이 달랐어요.
야껴서 조금씩 조금씩
아내와 맛있게 먹었네요.
달콤해서 기분도 좋아져요~
앞으로 스트레스 받는 날이나
달달한 게 땡기는 날
스타벅스 티라미수 먹으러 꼭 와야겠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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