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살자/대전정부청사 맛집

둔산동 한식뷔페 대전정부청사 맛집 청사광장 8,000원의 행복

둔산동 한식뷔페 대전정부청사 맛집

-청사광장 8,000원의 행복-


안녕하세요~ 백프로입니다.

어느새 2019년도 한달이 흐르고

2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달동안 유익하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내셨나요?


만약 그렇지 못하다고 하시면

2월부터는 좀 더 힘을 내서 달려보자구요!


잠깐~

힘을 내려면 속이 든든해야겠죠?

오늘 소개해드릴 식당은

8,000원으로 다양한 음식들을

원하는 만큼 배부르게~

마지막은 커피까지!

먹을 수 있는 식당이랍니다.

대전 둔산동 정부청사와 사학연금회관

사이에 위치한 청사광장이라는 곳입니다.


한번씩 한적하게 맥주한잔 먹고 싶을 때

방문하는 곳인데 얼마전부터 점심뷔페를

운영하더라구요.


주변 회사사람들이 다녀왔는데

가성비도 좋고 음식맛도 괜찮다고 해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상호 : 청사광장

주소 : 둔산동 924번지 청사프라자 7층

전화번호 : 042-477-1177


청사광장의 내부사진이에요.

꽤 넓직하고 높은 층에 위치해서

확트인 주변전망이 좋은 곳입니다.


이 건물이 구석에 있는 것은 아닌데

청사광장이 꼭대기에 위치하다 보니

정말 아는사람만 찾아오는

호프집이었거든요.

보시는 것처럼 옆 정부청사가

훤히 보이고 저 뒷쪽으로는

엑스포 한빛탑도 보이는 군요.


또 앞쪽에는 라이브공연을 할 수 있도록

무대시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 같은데

아직 공연을 보지는 못했어요.


자 이제 음식들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처음은 샐러드 종류입니다.

양상추와 같은 샐러드와

게살샐러드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다음은 야채계란말이와

토스트에요~


머릿고기편육과 연어~

연어는 냉동이지만 녹여 먹으니

비리거나 하지않고 맛있었어요.


다음은 김밥과 초밥~

초밥은 한치와 새우 2가지였습니다.


다음은 탕수육과 제육볶음~


계란말이와 두부김치~


훈제오리와 김말이까지~


다음은 쌈을 싸먹을 수 있도록

상추와 쌈장도 준비가 되어있었고

빵, 푸딩, 과일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오늘의 탕이라고 해서

매일매일 바뀌는 탕요리가 있는데

제가 다녀온 날은 '갈비탕'이었어요~


열심히 음식을 가져온 다음

점심식사 시작~!


음식들 대부분이 맛도 괜찮고

종류도 생각보다 많아서 좋더라구요.


갈비탕에 갈비도 듬뿍~

식사를 마치고 푸딩과 과일로

입가심을 한 다음,

마무리는 커피로 완료~!!


커피사진은 없는데 입구옆쪽에

커피머신 3대가 놓여있어요.

물론 무료이고 커피맛도 좋더라구요.


요즘 왠만한 식당메뉴도 7~8천원씩인데

여기는 정말 여러가지 음식과 탕,

디저트류가 있으면서도

마지막에 커피까지 제공되니

가성비가 정말 훌륭하더라구요.


1월21일 월요일 점심에 방문했는데

소문이 많이 났는지 사람들도 꽤 많이

있었어요.


뷔페집은 특히 손님이 끊기면

운영이 힘들어지고 바로 음식에서

표시가 나잖아요.

이런 좋은 가격의 뷔페가 계속

잘 되서 주변 직장인과 주민들에게

좋은 음식을 제공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가요!


현재 보고 계신 글의 카테고리는

대전 정부청사/사학연금회관 인근의

식당들을 모아놓은 카테고리입니다.


인근에서 직장을 다니거나 거주하시면

북마크를 해두시고 찾아주세요.

주변 식당들의 정보를 매일매일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