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신상 '바나나&베리 크레페' 먹어봄

코스트코 신상 '바나나&베리 크레페' 먹어봄

안녕하세요~ 백프로입니다.

창고형 할인마트인 코스트코에 가면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용품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빵과 디저트 입니다.

저렴하면서도 양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얼마전 코스트코에서

신상 디저트를 출시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구입을 해봤습니다.

코스트코 신제품 이름은,

'바나나&베리크레페' 입니다.

가격은 7,990원 이고,

총 내용량 696g, 칼로리는 1,968kcal 입니다.

(1개당 87g, 246kcal) * 8

뚜껑을 열어보았어요.

노르스름한 손바닥 크기의 파르페가

지그재그로 총 8개 들어있었어요.

베리가 들어있는지 조금씩 물들어

있는 파르페도 보이더라구요.

직접 구워낸 듯한 자국들을 보니

더욱 입맛이 당기더라구요.

속이 궁금해서 조심조심

파르페를 열어보았습니다.

두툼한 슈크림과 함께

베리가 4개 정도 들어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다 블루베리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블루, 블랙,

라즈베리 3종이더라구요.

한입 먹어보니 초반에는

달달하고 고소한 슈크림이 들어있고

먹다보면 새콤달콤한 베리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8개입에 7,990원이니 한개 당

약 천원 꼴인데 내용물도 실하고

달달하니 디저트로 먹기에 딱 좋더라구요.

빵은 말랑말랑하고 고소한 느낌인데

다른 쪽을 먹어보니 여기엔 베리가

아닌 바나나가 들어있었어요.

달달한 슈크림과 바나나의 조합도

꽤 훌륭하더라구요.

새콤한 베리와 달콤한 바나나,

그리고 듬뿍 담긴 슈크림 파르페의 만남!

가성비도 정말 좋았고

냉장상태로도 몇일은 두고 먹을 수 있어서

하나씩 꺼내 먹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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