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속 퀴퀴한 냄새 제거하는 초간단 꿀팁
안녕하세요~ 백프로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면서
전보다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차나 음료를 보관할 때 쓰이는
필수템, '텀블러'에요.
오랫동안 따뜻함을 유지해줘서 유용하지만
텀블러를 오랫동안 사용하다 보면
불편한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텀블러 속에서 스믈스믈 올라오는
퀴퀴한 냄새!!
아무리 깨끗하게 닦고 또 닦아도
도무지 빠질 생각을 하지 않는데요,
오늘은 텀블러 속 퀴퀴한 냄새를 잡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텀블러에 물을 1/4정도만 부어줍니다.
그리고 냄새를 쏘옥 빼줄
오늘의 주인공!!
바로 '쌀밥'이에요~!!
텀블러에 쌀밥을 한수저 넣어준 다음,
쉐킷쉐킷~ 마구마구 흔들어 줍니다.
물 색깔이 뿌옇게 변한게 보이시죠?
밥알이 물에 풀어지면서 나온 미세한 전분입자가
이물질들을 흡착, 제거하기 때문에
냄새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고 해요.
마지막으로 물로 두세번 행궈내면 끝!
퀴퀴하게 나던 냄새가 말끔히 사라졌어요!
커피의 찌든 냄새나 유자차의 시큼한 냄새 등
그동안 텀블러 속 퀴퀴한 냄새 때문에 불쾌하셨다면
앞으로는 쌀밥을 이용해서 세척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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