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생활노하우

도미노피자 신메뉴, '꽃게온더피자' 먹어본 후기

오늘 출시한 도미노 신메뉴, '꽃게온더피자'

과연 그맛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이 찾아왔어요.

회사원들에게는 가만히 있어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날이기도 한대요,


이번 금요일은 좀 더 특별한게 있어요.

바로 즐겨먹는 도미노피자에서

신메뉴가 출시되는 날이랍니다!

퇴근길에 전화주문 후 방문포장을 했습니다.

30% 할인혜택이 있어서

자주자주 이용하고 있지요.


신메뉴 출시 첫날답게,

큼지막한 사진이 지나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더라구요.



예약해놓은 피자가 바로 나와서

후다닥 집으로 향했어요.

가장 기대되는 박스를 개봉하는 순간~


이것이 바로 도미노 신메뉴,

'꽃게온더피자' 되겠습니다.




각종 토핑과 소스가 듬뿍 올라가 있어서

더욱 먹음직스럽더라구요.

가격정보이니 참고하세요.

L : 33,900원 (30%할인 시 23,730원) 

M : 28,500원 (30%할인 시 19,950원)


신메뉴를 하나하나 파헤쳐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큼직한 새우였어요.

작년 6월에 출시했던 메뉴에 올려진

킹프론이라는 왕새우인데,

도톰한 새우살이 일품이지요.


또 아랫쪽에 보시면 하얀덩어리가 있는데

치즈가 아니라 칼라마리(오징어)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오늘의 하이라이트,

꽃게살 되겠습니다.


피자 한 조각당

꽃게살, 킹프론, 칼리마리 등

3가지 씨푸드가 한덩이씩 들어있었어요.


그리고 보기만 해도 진해보이는 이 소스!

이름은 라클렛치즈소스라고 하는데

꽤 먹음직스럽더라구요.


한조각 얼른 먹어보겠습니다.




입안 가득 진한 치즈소스의 맛이 느껴졌고

탱글탱글한 새우, 쫄깃쫄깃한 오징어,

살살녹는 꽃게살이 만나

정말 제대로된 씨푸드피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있다~ 맛있어~ 아내도 감탄을!!


제가 워낙 꽃게를 좋아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었지만

꽃게살 부분을 먹을 때 소스를 걷어내고 먹으면

게살이 소스맛에 묻히지 않아 더 좋더라구요.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 꽃게온더피자!

씨푸드 피자를 좋아하시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 버튼을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