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에서 알려주지 않는 빨래노하우 10가지
옷에 음식물이 묻어서 얼룩이 생기거나
빨래 후 흰티가 다른 색으로 물들었을 때
물든 색과 얼룩을 지우는 방법을 몰라서
결국 버리거나 집에서만 입는 옷이 되곤합니다.
오늘은 세탁소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빨래 노하우 10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옷에 껌이 붙었을 때
옷에 씹던 껌이 붙었을 때
지우려고 문지르면 껌이 떨어지기는 커녕,
주변으로 더 번지기만해서 참 난감합니다.
이때 필요한 건 바로 '땅콩'!
땅콩을 믹서기에 갈은 다음,
껌이 묻은 곳에 발라주면 땅콩기름 덕분에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 검정색 옷이 바랬을 때
검정색 옷이 바랬을 때는 세탁 후 헹굼물에
먹다남은 '맥주'를 부어주세요.
한참 뒤 탈수 한 다음 그늘에 말리면
검정 색상이 확실히 선명해 집니다.
◇ 흰색옷이 다른색으로 물들었을 때
세탁 후 흰색 옷이 청바지나 원색 옷감에 의해
물이 들었을 경우,
온수에 '식초'를 풀어 옷을 헹군 다음
찬물로 한번 더 헹궈주면 색이 말끔히 지워집니다.
◇ 와이셔츠의 목과 소매의 찌든 때
매일 같이 입는 와이셔츠의 경우
목과 소매에 찌든 때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일반 세탁으로는 절대 빠지지않지만
세탁 전 목과 소매부분에 '샴푸'를 발라주고
평소처럼 세탁을 하면 때가 깔끔하게 지워집니다.
◇ 옷에 녹물이 묻었을 경우
옷에 녹물이 묻었을 경우에는
'감자'를 갈아서 얼룩진 곳에 발라준 다음
한참 후 헹궈주면 녹 자국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오래된 흰양말 세탁법
오래된 흰양말은 누레지거나
때가 찌들어 잘 지워지지 않는 데
이때 '레몬껍질'과 함께 삶아주면
새하얀 양말로 돌아옵니다.
◇ 잘 지워지지 않는 핏자국
핏자국은 시간이 지나면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때 '과산화수소'를 뿌려주면
핏자국이 과산화수소와 반응하여
기포가 발생하고 자국이 희미해집니다.
바로 세탁을 해주시면 핏자국이 말끔히 지워집니다.
◇ 물이 안빠지게 세탁하는 방법
청바지와 같이 물이 잘 빠지는 옷은
'소금물'에 담궈 세탁을 하면
물빠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다림질로 흰옷이 누레졌을 경우
다림질을 여러번 반복하다 보면
누런 얼룩이 생기곤 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온수에 과산화수소를 섞은 다음
누런 부분을 담궈서 문질러주고 행궈내면
누런 얼룩을 지울 수 있습니다.
◇ 누레지기 쉬운 러닝셔츠
러닝셔츠는 땀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다른 옷감에 비해 누레지기가 쉽습니다.
러닝셔츠를 삶을 때 '계란껍질'을 함께 넣어주면
표백작용으로 하얗게 되살릴 수 있습니다.
세탁 노하우 잘 보셨나요?
이제 누레지거나 색이 바랜 옷들도 버리지말고
위 방법처럼 세탁하셔서
새것처럼 깔끔하게 입어보세요.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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