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홈플러스 초콜릿 3종 후기
안녕하세요~ 백프로입니다.
저는 과자나 간식을 구입할 때
종종 홈플러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과자 가격이 꽤 만만치 않은데
홈플러스에는 천원의행복이라는 행사로
다양한 과자들을 천원에 만날 수 있기 때문인데
얼마전 장을 보다가 저렴하면서도 꽤 커보이는
초콜릿이 있어서 구입을 해봤습니다.
다크초콜릿, 밀크초콜릿, 헤이즐럿크런치
등 총 3가지이고 가격은 모두 천원이었어요.
요즘 이거보다 훨씬 작은 초콜릿들도
천원이 넘는데 정말 저렴했습니다.
원산지는 초콜릿의 본고장인
벨기에산이었어요.
크기를 재어보니 가로 약 18cm에
세로는 8.6cm정도 되었습니다.
칼로리는 밀크(535kcal), 헤이즐넛(525kcal),
다크(515kcal) 순으로 10칼로리씩 차이가 나더라구요.
먼저 밀크초콜릿부터 먹어봤어요.
밀크초콜릿은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게
누구나 좋아할만한 초콜릿 맛이었어요.
다음은 헤이즐넛크런치~
헤이즐넛크런치는 밀크초콜릿에
크런키가 쏙쏙 박혀있었는데
바삭하다기 보단 톡톡 씹히는 느낌이었고
밀크초콜릿과도 잘 어울렸어요.
다음은 코코아 함량이 72%라는
다크초콜릿.
다크초콜릿은 씁쓸한 맛이
생각보다도 훨씬 강한 편이었어요.
가끔씩 달달한 맛보다 씁쓸한 맛이
당길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먹으면 제격일 것
같더라구요.
전반적으로 맛은 좋은 편이었고
굳이 맛으로 순서를 정하자면
밀크>헤이즐넛>다크 순이었어요.
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크기도 큼직하고 맛도 좋은 편이라
꽤 만족스러운 초콜릿이었습니다.
달달한 초콜릿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쯤 드셔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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