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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자/신제품,먹거리

국민과자 빅파이 신제품 '자몽맛'을 먹어보았다

국민과자 빅파이 신제품 '자몽맛'을 먹어보았다


안녕하세요~ 백프로입니다.

국민과자 중 하나인 빅파이, 다들 좋아하시나요?

초코파이의 동생격으로 두개의 비스킷 사이에

잼을 넣은 뒤 초콜릿으로 덮힌 먹거리인데

그래서인지 제조사에서는 파이류가 아닌

비스킷류로 분류되어 있다고 해요.


공식적인 회의나 행사장에 가면

간식으로 꼭 만날 수 있을 만큼 사랑받는

빅파이가 이번에 새로운 맛을 출시했다고해서

직접 먹어봤습니다.

편의점에서 구입한

신상 빅파이, '자몽맛'입니다.



빅파이는 줄곧 한가지 맛을 고수해왔지만

사실 2012년에 빅파이 코코아맛을

출시한 적이 있었으니 이번 자몽맛은

딸기, 코코아에 이은 3번째 맛입니다.

가격은 3,200원이고 총 12개가 들어있었고

색상은 좀 더 알록달록한 느낌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름이 빅파이인데

왜 더 작을까 궁금해하시는데

빅파이의 빅은 Big이 아니라 Victory입니다.

겉 박스를 잘 보시면

승리를 향한 Victory pie라는 문구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럼 새로운 자몽맛은 어떨지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짠~ 생각과는 전혀 다르게

겉모습이 비스킷모양이었어요.

빅파이를 상징하는 V도 큼직하니 써있네요.


뒷면은 그대로 초콜릿을 입힌

기존의 파이를 유지하고 있었어요.


맛은 어떨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생긴 모습처럼 비스킷과 파이를

동시에 먹는 듯한 느낌이 들고

쫀득하게 씹히는 자몽잼이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자몽 특유의 씁쓸한 맛은 빼고

달콤한 맛만 잘 살려내서 기존에 자몽을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거 같습니다.


색다른 모양과 맛으로 돌아온

국민간식, 빅파이~!

그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드셔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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