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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장바구니

'다이소백화점'이라 불리는 대전본점 방문기

'다이소백화점'이라 불리는 대전본점 방문기


안녕하세요~ 백프로입니다.

얼마전 대전 복합터미널 맞은 편에

거대한 다이소건물이 생겼어요.



총 7층짜리 건물로 매장은 5층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이소는 1층, 커봐야 2층이었는데

보기만해도 '헐~' 소리가 날 정도로

규모가 어마어마했습니다.



대전지역에서는 익히 소문이 퍼져서

더 많은 물건을 보러오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마치 대형마트 계산대를 보는 듯!!


'다이소백화점' 답게 계산대도 4곳,

지하주차장과 엘레베이터도 있었어요.



매장은 총 5층으로,

각 층마다 분류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윗층부터 내려오시면

편하게 쇼핑할 수 있어요.


주방, 밀폐용기, 도자기가 있는

5층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한쪽 벽면을 가득채우고 있는

접시와 같은 그릇이었습니다.



다이소의 그릇은 저렴해서

찾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규모가 대단하더라구요.



저는 이 접시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가격이 2천원이에요~ 따봉!!




머그컵 종류도 참 다양했어요.



겨울철 이런 커다란 컵에

따뜻한 차를 부으면, 한참을 먹겠어요.

마찬가지로 가격이 2천원!!



다이소본점의 후라이팬 클라쓰!!



겨울철 인기상품인 스텐레스 보온병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가격은 5천원!




4층에 있는 바구니는

다이소의 베스트 상품 중 하나이데

이렇게 색상별로 정리되어 있으니

정말 화려하군요.


보는 사람마다 감탄하며 지나갑니다.



화려하고 다양한 욕실슬리퍼들과

반대편에는



삼색슬리퍼가 종류별로

가득 채워져있어요.


가격은 대부분 3천원입니다.



욕실용품들도 가지런히 정리되어있어

필요한 크기, 색상을 고르기가

용이합니다.


다음, 3층에서는

취미, 공구, 패션, 홈데코

상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거치대, 자물쇠 등

자전거 용품들과



다양한 자동차 용품들이 있습니다.



이제 곧 쏟아질 눈을 대비한

겨울철 필수품, 성에제거기.

2천원입니다.



그외에 화분과 공병 등 

많은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


다음은 2층입니다.



과자마저 색상별로 ㅎㅎ

정말 대단하네요.



집안을 화사하게 바꿔줄

수많은 조화들과



다양한 종류의 저금통도 눈에 띄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건전지로 작동하는 LED 장식도

구매했습니다.



1층에는 각종 크리스마스 용품과



립밤, 로션 등 뷰티상품들을

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난 번 아내의 핸드폰을 지켜준

액정강화필름도 다시 구매했네요.

엄청 쎄게 떨어트렸는데

필름만 깨져서 정말 놀랐었죠.


저처럼 이곳에 처음 오신분이 많은지

곳곳에서 '와~' 놀라시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처음으로 방문해본 대전 다이소 본점은

일단 규모가 정말 커서 놀라웠고

물건의 종류가 훨씬 다양하기 때문에

기존에는 가성비만 생각했다면

이곳에서는 선택의 여지가 넓어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이사하거나 생활용품을 대거 구매할 때

정말 유용할 거 같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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