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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월드스낵페스티벌' 추천과자 BEST 10

홈플러스 '월드스낵페스티벌' 추천과자 BEST 10


 안녕하세요~ 백프로입니다. 홈플러스에서 이번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월드 스낵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홈플러스에는 기존에도 세계과자들이 많은 편이었는데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과자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아래에서 부터 1,000원, 2,000원 등 가격대별로 구분되어 있어서 구입하기도 편리했어요.



 오늘은 이번 월드스낵페스티벌에서 꼭 사볼만한 추천과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훈와리메이진 콩가루 모찌(4,900원)

일본 인절미 과자로 너무나 유명한 훈와리메이진 콩가루 모찌입니다. 6개의 소포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입에 넣으면 살살 녹아 사라져버리는 인절미맛이 일품입니다. 아직 안드셔보신 분들은 꼭 한번 드셔보세요.


◇ 와사비 그린피스(1,000원)

 이것도 설명이 필요없는 제품이죠. 후각을 자극하는 강렬한 와사비맛으로 술안주로도 최고인데 무려 천원이에요~! 천원짜리 과자들이 꽤 많아서 다 사고 싶은걸 꾹 참았네요.



◇ 토피넥(1,000원)

 커피매니아들에게 인기있는 카라멜와플, '토피넥'입니다. 따뜻한 커피잔 위에 살짝 올려두었다가 먹으면 카라멜이 살살 녹아서 더욱 맛있어요. 상당히 달달하기 때문에 당 떨어졌을 때 제격인거 같습니다.


◇ 마미몬스터 누들스낵(2,000원)

 말레이시아 라면과자인 '마미몬스터 누들스낵'입니다. 10개의 소포장으로 되어있고 꽤 큼직하지만 가격은 2천원으로 정말 저렴한 편이에요. 치킨맛, 바베큐맛이 있고 봉지안에 시즈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트레핀커피캔디(4,900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트레핀 커피캔디도 있었어요. 녹여먹다보면 안에 카라멜이 들어있어서 달콤하고 맛있어요.


◇ 대만 누가비스킷(8,900원)

 대만여행 시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중 하나인 '누가비스킷'입니다. 짭잘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일품이라 요즘 편의점에서도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에 비해 갯수가 적어서 많이 아쉬웠었거든요. 이건 박스가 정말 큼직하고 7개씩 4줄, 총 28개나 들어있어서 맘껏 먹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 벨지안초콜릿(9,900원 1+1)

맛있지만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 행사할 때 종종 구입하는 벨지안 초콜릿이에요~ 발렌타인데이라 초콜릿 상품이 유독 많았는데 1+1행사 중이니 이번 기회에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 팀탐 (1,000원)

이것도 워낙 유명한 초코과자죠~ 양쪽을 작게 한입 씩 먹은 뒤 빨대처럼 우유를 들이 마신 후 먹으면 촉촉하고 정말 맛있어요. 가격도 저렴한 편!


◇ 보노미 (1,000원)

우리에게는 누네띠네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과자, '보노미'입니다. 달콤하면서도 특유의 식감이 참 좋은데, 이것도 '천원'! 천원짜리 과자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아서 좋았습니다.


◇ 본오본 (2,000원)

 예전에 정말 좋아했었던 초콜릿, '본오본'입니다. 1개에 보통 300원씩 하는데 10개 한봉지가 2,000원이라 얼른 구입했습니다.


 못 보던 세계과자들이 정말 많아서 보기만 해도 행복하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도 없는 편인데, 현재 이벤트로 월드스낵 2만원 이상 구매 시 구글기프트카드(1만1천원)도 증정하고 있었어요. 정말 핵이득!!


 과자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홈플러스에서 다양하고 저렴한 세계과자를 만나보세요!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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