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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자/신제품,먹거리

BHC치킨 신제품, '커리퀸' 먹어본 후기

BHC치킨 신제품, '커리퀸' 먹어본 후기


얼마전 7월25일 BHC에서 신메뉴인

'커리퀸'을 출시했다고 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동네에 있는 체인점이 휴가를 갔는지

몇일째 연락이 안되더라구요..ㅜ


그러던 중 오늘 마트에 장을 보러갔다가

근처에 BHC 매장이 있길래

얼른 한마리 포장을 해왔습니다.




가지고 오는 내내 차안에서

치킨향이 정말 강하게 나서 혼났어요.



카레맛시즈닝이 듬뿍 뿌려져서

색감도 좋고 맛있어보였어요.



BHC는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뿌링클' 이후로

시즈닝치킨으로 확실히 방향을 잡은거 같아요.

'커리퀸'도 향이 정말 강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닭다리!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네요.



한입먹어보니,

오~ 정말 맛있네요.


카레맛만 너무 강하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살짝 달달하고 짭조름해서

더욱 맛있었어요.




가슴살은 퍽퍽해서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시즈닝 맛이 진하고 듬뿍 뿌려져 있어서

먹을만하더라고요~



'커리퀸'은 정말 맥주를 부르는 맛입니다.

안주로 딱이에요!!


아내와 둘이 '커리퀸' 한마리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원래 시즈닝 외에

커리딥소스가 추가로 나오는 거더라구요.

매장에 주문이 많고 바쁘더니

주인분이 소스를 빼고 주신거 같네요ㅜ

 배달하시게 되면 커리딥소스를

꼭 넣어달라고 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최근에 매운맛이 인기라

치킨집들의 신메뉴가 대부분 매콤한 맛이었는데

커리맛치킨이라 신선했어요.

맛도 좋아서 좋은 먹거리가 될거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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