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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생활노하우

'심장'이 가장 위험한 순간 5가지

우리 몸의 핵심, '심장'이 가장 위험한 순간 5가지


생명과도 직결되는 '심장'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입니다.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과도한 스트레스와 운동 등

심장에 무리를 주곤하는데요,




오늘은 우리몸의 핵심인 '심장'이

가장 위험한 순간 5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월요일 오전



 생각만해도 끔찍한 '월요일 아침'. 주말에 휴식을 취하다가 일요일 저녁부터 업무에 대한 부담감이 쌓이고 자신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게되는데,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실제 요일과 심장마비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월요일은 다른 요일에 비해 심장마비가 20%나 높았다고 합니다.

 반대로 심장마비가 가장 낮은 요일은 '일요일'로, 주말에 우리몸은 이완상태에 있다가 급격하게 활동상태로 전환하게 되면서 심장박동과 혈압이 올라가게되고 따라서 심장마비 발생률도 증가하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말에 늦잠자는 습관을 버리고 일요일 늦지않게 취침하는 것이 좋으며 또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 아침에 눈을 뜬 순간



 잠을 자다가 깨어난 직후, 우리몸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의 농도가 가장 높아서 혈관이 수축되고 밤 사이 증발한 수분으로 혈액이 끈끈해지게 됩니다. 이 두가지가 겹치는 오전 기상시간에는 심장마비가 40%나 증가한다고 하니 아침에는 천천히 일어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급격한 운동



 갑작스러운 운동으로 심장마비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은 많이 알고 있지만, 의외로 준비운동없이 바로 운동이나 물놀이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평소 운동을 하지않다가 급작스럽게 과한 운동을 하는 경우에도 심장에 큰 무리를 주게 됩니다. 운동 전후로 스트레칭으로 몸의 긴장상태를 풀어주고, 운동시간은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 과식했을 때



 미국의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과식을 할 경우, 과도한 지방과 탄수화물 섭취로 혈액이 끈끈해지거나 심장에 무리를 준다고 합니다. 과식 후 2시간동안 심장마비가 4배나 높아진다고 하니 식사 시 음식을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긴장상태가 지속될 때



 인생의 절반은 '걱정'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해결되지 않는 근심과 걱정으로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나친 근심과 걱정 등 긴장상태가 지속되면 갑작스러운 운동을 하는 것 만큼 심장에 큰 무리를 주게되니 심호흡이나 스트레칭 등으로 긴장상태를 풀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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