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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생활노하우

옷정리 최고라는 홈쇼핑 드레스북 사용후기

옷정리 최고라는 홈쇼핑 드레스북 사용후기


옷은 세월따라 계절따라 계속해서

늘어만 가기때문에 정리하기가 매우

어렵고 까다로운 편입니다.

시간을 내서 옷을 깔끔하게 잘 정리해 놓아도

바쁜 아침 옷을 바쁘게 꺼내입다 보면

헝크러지기 쉽상이죠.

그렇게 몇번을 반복하다 보면

옷장은 어느순간 난장판이 되어버리고

다시 정리할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그러던 중 TV 홈쇼핑을 보게되었는데

옷정리에 탁월하다는 제품을 보고

이거다 싶어서 구입을 해봤습니다.

옷을 책 처럼 쌓아놓을 수 있다고 해서

제품이름이 드레스북이라고 하더라구요.


1세트에 10개씩, 또 10+1세트로

총 11세트(110개)가 들어있었어요.

제품(한개)의 모양은 이렇습니다.

정말 홈쇼핑처럼 깔끔하게 옷이 접히는지

옷정리를 시작해봤어요.


옷 뒷면을 보이도록 바닥에 놓고

그 위에 제품을 놓아줍니다.

(카라옷인 경우 끝부분까지 드레스북이

닿도록 맞춰줘야 이쁘게 갤 수 있어요.)


드레스북에 맞게 왼쪽과 오른쪽

팔을 접어줍니다.


옷 하단을 위로 접어준 다음

드레스북을 반으로 접어줍니다.


끈을 한바퀴 둘러서

찍찍이에 고정해주시면 완료.




처음에는 시간이 약간 걸렸는데

서너개 하다보니 익숙해져서

30초면 충분하더라구요.

티셔츠는 물론 바지도 드레스북이 가능했어요.


옷을 접는 동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옷장에 넣고보니 와~ 정말 깔끔하다!!

보기에도 깔끔하지만 옷을 꺼낼 때

다른 옷들이 헝클어지지 않는 점이

가장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서랍안에 넣어서 보관해도 좋고

자취할 때 많이쓰는 행거나 선반에

쌓아놓아도 깔끔할 것 같아요.

옷장안이 이렇게 깔끔해지니

기분도 좋더라구요.

옷 정리 때문에 매번 고민이었는데

간만에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드레스북 제품링크↓

드레스북 옷 정리기...


직접 구입 후 사용해본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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