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맛있는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을 그만 둔 아내가 차린 따뜻한 식탁 일을 그만 둔 아내가 차린 따뜻한 식탁 안녕하세요~ 백프로입니다. 신혼 3년차에 접어든 백프로네 부부에게 축복과도 같은 2세 소식이 생겼습니다. 집은 물론, 아내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를 하다보니, 임신한 여성들에게 '일'이란 얼마나 힘든 것인지 몸소 느낄 수 있었어요. 다행히 힘들다는 임신초기를 무사히 보내고, 아내는 얼마전에 휴직에 들어갔습니다. 맞벌이 생활을 할 때는 저녁식사가 꽤 힘든 일이었어요. 퇴근하고 집에와서 음식하고 밥차리면 8시가 넘고 조금 쉬었다가 설거지하면 9시, 10시. 그래서 일할 때는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외식을 하거나 우리가 좋아하는 치킨을 시켜먹곤 했었어요. 그런데 아내가 전업주부가 되면서 퇴근 후 집에 도착하면 따뜻한 밥상을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맛과 함께 '사랑'을 ..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