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신제품 치즈고로케 먹어본 후기

GS25 신제품 치즈고로케 먹어본 후기

오늘은 퇴근하는 길에

간식이라도 사갈까해서 근처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새로운 제품이 있나 찾던 중

못보던 제품이 있어서 집어왔습니다.

바로 GS25 신제품, 치즈고로케입니다.

가격은 2,300원이고

바삭한 고로케 속안에

고소한 치즈를 넣어서 풍미를 더했다고 해요.

메뉴얼대로 전자레인지에

80초간 데워주었습니다.

짠~ 이것이 바로 치즈고로케.

가격에 비해 양이 꽤 많은 편이었고

고로케의 색감이 참 먹음직스러웠어요.

참 가운데 타르타르 소스가 들어있는데

전자레인지에 데울 때에는

반드시 빼고 돌려주셔야 합니다.

따뜻한 타르타르소스는 생각만해도 NO~!

고로케 하나를 집어서 소스에 푹~ 담근 다음

한입 쏘옥 먹어봤어요~

오~ 쭉쭉 늘어나는 치즈.

고로케 속은 고소한 맛이 나는데

알갱이가 당면인 줄 알았더니

신기하게도 밥알이더라구요.

겉이 바삭바삭하다고 되어있지만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니

폭신폭신한 느낌이었어요.

느끼할 수 있는 부분을

타르타르소스가 잘 잡아주었지만

6개 정도 먹으니 느끼한건 어쩔 수 없었어요~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맛..

전체적으로 맛은 보통이고

가격에 비해 양은 많은 편이었습니다.

구매하실분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