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 초간단 '백종원 수박화채' 만드는 방법

무더운 날 초간단 '백종원 수박화채' 만드는 방법

올해는 예년에 비해

유난히도 날씨가 더운거 같아요.

이렇게 날씨가 더워지니

벌써부터 시원한 음식을 찾게 되는데

그 중 대표적인 먹거리가 바로 수박화채입니다.

달콤한 수박에 얼음을 동동 띄워먹으면

더위가 사르르 녹아들것만 같은데

오늘은 방송에서 백종원씨가 알려준,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수박화채 레시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크~ 보기만해도 달콤시원한 수박!

얼른 화채를 담아보자구요!!

먼저 계량스푼을 이용해서 수박을 동글동글

먹기 좋은 사이즈로 파내줍니다.

스푼을 깊숙히 넣은 뒤

들어올리지 말고 빙글빙글 돌리면

수박을 이쁘게 자를 수 있어요~

한조각~ 한조각~

열심히 파내다 보면 어느새!!

수박 파내기 완료~!!

시원함을 오랫동안 유지하도록

군데군데 얼음조각을 넣어주신 후,

백선생이 알려준 수박화채의 핵심,

비장의 무기 등장!

바로 '딸기우유'입니다.

보통 사이다를 사용하는 경우 많은데

수박화채 맛을 낼 때에는

딸기우유가 최고라고 해요~!

딸기우유 한통을

여기저기 뿌려주기만 하면~

초간단 백종원 수박화채 완성!

정말 간단하쥬~~?

보기만 해도

더위가 살살 녹는 거 같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수박화채다!!

음~~ 넘나 맛있는 것~

딸기우유랑 수박이 정말 잘 어울려요.

그동안 나는 왜 사이다만 고집했는가..

무더운 날 딱 좋은 수박화채!

딸기우유 하나로 간단하게 즐겨보세요!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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