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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생활노하우

'피자삼발이'가 꼭 있어야하는 놀라운 이유!

'피자삼발이'가 꼭 있어야하는 놀라운 이유!


안녕하세요~ 백프로입니다.

살살녹는 치즈와 다양한 토핑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피자~!

오늘은 맛있게 먹기만 했었던

피자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아내가 피자를 좋아해서

종종 배달을 시키곤 하는데요,

방금 도착한 뜨끈뜨끈한 피자는

정말 너무나 맛있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피자박스 안에는

매번 함께오는 물건이 있었으니,



바로 '피자삼발이'입니다.


이 피자삼발이의 역할은

과연 무엇일까요?


많은 분들이 조각난 피자가

흐트러지지않게 고정해주는 물건으로

잘못알고 계십니다.


만약, '피자삼발이'가 없다면?



갓 나온 뜨끈뜨끈한 피자는

바로 박스에 담겨 우리에게 전달되는데

그 때 발생하는 뜨거운 수증기로 인해

박스 윗부분이 젖어 주욱 늘어지게 되고

결국 치즈가 들러붙는 참담하고도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자,

1985년 카멜라비탈레가 '피자보호기'를

발명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우리는 집에서도 따끈따끈하고

맛있는 피자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조각난 피자를 흐트러지지 않게

고정해주는 용도인 줄 알았는데

피자삼발이, 정말 중요한 존재였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피자삼발이의 놀라운 활용법도

한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