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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생활노하우

세균덩어리 스마트폰 간단히 세척하는 노하우


세균덩어리 스마트폰 간단히 세척하는 노하우


하루에도 수 없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현대인들에게 빼 놓을 수 없는 필수품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집에서는 물론 각종 공공장소와

심지어는 화장실에서도 스마트폰을 만지고도

정작 세척에는 무심한 편입니다.


"스마트폰이 변기보다 더럽다?"


TV매체나 인터넷에서 스마트폰의 세균수가

변기보다도 높다는 소식을 한번쯤은 접하셨을텐데요,

겉으로 보기에 그리 더럽지 않아보이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괜찮을까요?


<영국 서리대학교 연구팀>


영국 서리대학교 연구팀에서 사용중인 스마트폰으로

사흘간 세균배양 실험을 진행한 결과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다량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손을 잘 씻는다고해도 스마트폰이 더러우면

아무소용이 없겠죠?

그래서 오늘은 스마트폰을 깨끗하게 살균세척하는

저만의 노하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랫동안 사용중인 저의 스마트폰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리 더럽지 않아보여요.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번질번질 손자국들이 가득하답니다.


이럴 때는 '이것'을 이용해보세요.

과거 메르스 사태 이후로 집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손세정제'입니다.



위생을 위해 구입하고도 잘 사용하지 않아

저처럼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않았는데

세정제가 많이 남으신 분들 꽤 있으실거에요.

화장솜이나 헝겊등에 세정제를 짜낸 다음,


핸드폰 구석구석 깨끗히 닦아줍니다.


케이스 안쪽은 직접 만지는 경우가 드물지만

주기적으로 한번씩 닦아주는게 좋겠죠?


먼지들이 꽤 많이 묻어나옵니다.


케이스의 작은 틈색로 먼지들이 쌓여

스마트폰 뒷면도 꽤 지저분합니다.

마찬가지로 손세정제로 깨끗히 닦아주었어요.


마른 헝겊으로 마무리 해주면

오~! 새것처럼 깨끗해졌습니다.


앞면도 마찬가지로 깔끔깔끔~!


스마트폰은 일상생활 중 끊임없이 사용하면서도

위생관리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은데요,

집에 방치되고 있는 손세정제를 이용해서

세균까지 깨끗하게 세척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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