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워서 알통 생긴다는
맘스터치 신제품 화이트갈릭버거 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배우 손호준이 광고하는
광고 한번씩 보셨나요?
엄마의 정성을 다한다는 맘스터치의
신메뉴 광고인데, 햄버거를 들어올리자
팔에 엄청난 알통이 생기는게 재미있어요.
[맘스터치 화이트갈릭버거 CF]
그만큼 속이 꽉차고 묵직하다는 걸
강조하는 듯 합니다.
평소에 맘스터치 싸이버거를 좋아해서
종종 사먹곤 하는데
화이트갈릭도 맛이 궁금해서 퇴근 후
맘스터치에 들러보았습니다.
맘스터치는 주문 후 조리를 시작해서
10분에서 15분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다른 패스트푸드점에 비해서는
다소 느리지만 그만큼 신선해서
저는 좋더라구요.
오래걸리는 만큼 가기전에 꼭
예약을 하고 출발합니다.
매장에 도착 후 얼마 후
드디어 화이트갈릭버거 세트가 나왔습니다.
가격은 5,900원이고 햄버거 칼로리는 512kcal,
세트(포테이토+콜라) 칼로리는946kcal입니다.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와우.. 저 두툼한 치킨이 보이시나요?
진짜 절반은 치킨같네요.
속이 꽉찬게 정말 묵직하지만
알통이 생기지는 않는 답니다.^^
두툼한 통닭가슴살에 더블햄과 피클,
화이트갈릭소스가 듬뿍 뿌려져 있습니다.
한입 베어먹으니 고소한 갈릭소스의 맛과
두툼한 통살의 맛이 딱 제 입맛이네요.
너무 맛있어요~!
치킨은 통가슴살인데 부드러워서
다릿살을 더 좋아하는 제 입맛에도
잘 맞았어요.
그 다음날 회사에서 운동모임이 있어서
저녁으로 화이트갈릭버거를 사갔는데
사람들이 전부 맛있다고 난리였어요.
과거에 질소과자 풍자광고처럼
가격대비 양과 품질은 맘스터치가
정말 우수한거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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