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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추천템 0칼로리 '스파클링' 후기

노브랜드 추천템 0칼로리 '스파클링' 후기


최근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음료수 제품이 하나 있습니다.

달콤한 스파클링 음료가 0칼로리인데,

1리터 가격이 무려 680원이라

먹어본 사람들마다 칭찬이 자자하더라고요.

여름철이라 다이어트 때문에

탄산수도 마음껏 못드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0칼로리 스파클링은 과연 어떤 맛인지

직접 노브랜드 매장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요즘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매장 입구 앞에 커다란 팻말과 함께

스파클링 음료가 가득 놓여있었습니다. 



가격은 680원.

2가지 종류의 맛이 있어서

구입을 해봤습니다.


왼쪽이 스파클링 라임,

오른쪽이 스파클링 오렌지망고입니다.


1리터로 크기가 꽤 큰 편인데

캔음료 하나 가격인 680원이라니

정말 '노브랜드' 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칼로리라는게 믿기지 않아

다시 한번 영양정보를 확인해보니

나트륨 1mg을 제외하고

칼로리, 탄수화물, 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 모두 진짜 '0'이었어요.

맛이 궁금해져서 스파클링 라임부터

유리잔에 가득 따라보았습니다.


한입 마셔보니,
"오~ 상큼하고 달달한 게 맛있다."
라임 특유의 상큼함이 살아있고
너무 많이 달지 않아서 딱 좋았어요.


뽀글뽀글 올라오던 탄산은
비교적 빠르게 사라지는 편이었지만
마셔보니 톡톡 터지는 게
청량감도 살아있었습니다.

오렌지 망고 맛도 먹어보았어요.


오렌지망고 스파클링은

오렌지보다는 망고 특유의 향과

달콤한 맛이 진한 편이었습니다.


두 가지 모두 맛이 괜찮았는데

개인적으로는 스파클링 라임이

좀 더 청량감이 살아있고

상큼한 맛이 더해져서 맛있더라구요. 


그동안 0칼로리 음료는

맛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라

큰 기대도 없었고 선호하지도 않았는데

이 두 제품은 맛도 좋은 편이고

1리터임에도 캔음료(200mL) 가격이라

가성비도 매우 뛰어났습니다.


스파클링 음료를 좋아하시는 분들과

다이어트 중이신 분들께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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