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대천왕 닭볶음탕 맛집, 한영식당에 가다!
삼대천왕 닭볶음탕 맛집, 한영식당에 가다!
기다리던 점심시간~
오늘따라 더 배가고픈 이유는??
도시락을 싸는 직장동료들과
일주일에 한번
외식하는 날~~!!
맛에 굶주린 5명 만장일치로
대전의 닭볶음탕 맛집,
한영식당으로 출발했습니다.
3대천왕이 나오기 전에도
줄서서 먹을만큼 찾는 사람이 많은
한영식당.
식당안에 들어서니
1층은 이미 사람들로 가득차 있지만,
슬프지 않아요.
이곳은 2층이니까 ^^
엇~ 2층에 올라오니
이곳도 거의 꽉차있던!!
다행히 빈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기본 밑반찬이 나오고
드디어 기다리던 닭볶음탕 등장!!
다 익을 때까지 뚜껑을 열면
아줌마한테 혼난다는 한영식당!
하지만 궁금한건 못참으니까~
열었다!
한영식당의 특징!
큼지막한 대파가 한웅큼 들어간
침샘폭발 비주얼!!
공기밥을 먹을까,
나중에 비빔밥을 먹을까
고민할 필요따윈 없다.
둘다먹을꺼니까^^
한참이 지났을까.
모락모락 김을 뿜어내는
닭볶음탕의 환상적인 자태!
옆테이블 동료들은 이미 식사시작~
성질급한 사람들^^
감자에 양념이 베일 때까지
닭볶음탕은 인내와의 싸움이다.
제대로 익은 닭볶음탕
이제 시작이다.
가장 좋아하는 닭다리부터
먹어보았습니다.
다리살에 파를 하나 얹어서
한입~~
부드럽고 신선한 다리살에
깊은 맛을 내는 양념!!
대파는 거들뿐~~
닭볶음탕의 하이라이트,
감자!
양념이 제대로 베었다~!
밥이랑 양념을 비벼준 뒤
감자를 올려서 한입~
대파도 거들어서 또 한입~
바로 이거지!
그렇게 고기와 밥한그릇을
뚝딱해치우고,,
이제는 볶음밥이다.
볶음밥에 국물을 더하면
더욱 맛있다!
바닥이 보일때까지
박박 긁어서 행복한 식사완료!
한영식당은
직접담근 간장과
찹쌀고추장을 사용하여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상 맛집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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