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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놀란 아내의 고무장갑 고리 만드는 방법

백프로♬ 2018. 9. 20. 02:58

남편도 놀란 아내의

고무장갑 고리 만드는 방법


고무장갑은 주방은 물론

화장실, 베란다 등 일상적인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용품 중 하나인데

오늘은 살림꾼 아내의 고무장갑 걸이 만드는

깨알같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설겆이를 하고 난 뒤

이렇게 싱크대위에 고무장갑을

말리는 경우가 많으실거에요.


하지만 물기가 싱크대 선반이나 방바닥에

흘러내려 또 닦아줘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집게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매번 집게로 집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이럴 때에는 '이것'을 활용해보세요.

바로 속옷 상의나 하의를 구입할 때

제품에 걸려있는 '고리'에요.


살림꾼 아내는 매번 속옷을 살때마다

이 고리가 유용하다며 모아두고 있더라구요.


자, 그럼 고무장갑 고리를 만들어 볼까요?

준비물은 고리, 송곳, 고무장갑입니다.


먼저 손바닥 면 끝부분 가운데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주세요.



그런 다음 고리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끼우고,


똑~ 눌러주면 완성!

정말 간단하지 않나요?

다른 쪽 고무장갑은 사진처럼 마주보도록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고리를 끼워주세요.


사용 후 이렇게 싱크대 선반에

걸어주기만 하면 끝~

고무장갑을 걸어놓는 것도 간편하고

깔끔하기까지해요.


그동안 무심코 버렸던 속옷제품 고리인데

이것을 모아두고 활용하는 아내의

깨알같은 노하우에 깜짝 놀랐네요.


이제 주방필수품 고무장갑에

'고리'를 만들어서 유용하게 활용해보세요!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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