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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꼭 사오는 대용량 먹거리 10

백프로♬ 2018. 5. 17. 03:11

코스트코에서 꼭 사오는 대용량 먹거리 10


창고형 할인마트로 유명한 코스트코.

회원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반 마트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

오늘은 코스트코에 가면 꼭 사오는

대용량 먹거리 10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치즈볼 

(992.2g / 9,690원)

코스트코 과자라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치즈볼!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며

그냥 먹어도 짭잘하니 맛있지만

술안주로 더 많이 찾는 먹거리입니다.



□ 베이글

(6개*2팩 총 12개 / 6,390원)

코스트코 베이글은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한데

커다란 베이글이 총 12개나 들어있지만

가격은 6,390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냉동보관 후 하나씩 꺼내서 먹으면 

한참동안 먹을 수 있고 브런치 용이나

크림치즈를 찍어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 오레오오즈 

(500g*3팩 / 17,960원)

외국인들도 한국에 오면 꼭 사간다는

오레오오즈.

1팩도 꽤 큰편인데 박스안에 오레오오즈가

총 3팩이나 들어있습니다.

낱개로 구매할 때보다 훨씬 저렴해서

떨어질 때마다 구입하는 상품이에요.


□ 레드그레이프푸룻

(12CUP / 17,990원)

아는 사람들만 즐겨먹는다는

일명 코스트코 '자몽컵'!

가득담긴 자몽이 총 12컵이나 들어있고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후식으로 최고에요.



□ 모짜렐라 치즈스틱

(2.26kg / 19,990원)

아내가 치즈스틱을 좋아해서

코스트코에 가면 꼭 찾는 제품인데

맛도 좋지만 양이 정말 많아서

조금씩 꺼내서 튀겨먹으면

오랫동안 두고두고 먹을 수 있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 딱 좋더라구요.


□ 포테이토 칩

(907g / 6,790원)

마치 쌀포대를 연상시키는 듯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코스트코 포테이토칩.

짭잘한 맛이 좋아서 인기가 많은데

음식을 싱겁게 드시는 분에게는

자극적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토피넥 카라멜와플

(30개 / 11,690원)

코스트코 인기 디저트 중 하나인

토피넥 카라멜와플이에요.

뜨거운 커피잔위에 올려놓았다가 먹으면

카라멜이 살살녹아 더욱 맛있습니다.

한 박스에 총 30개나 들어있어요.


□ 구운란

(30알 / 5,990원)

출출할 때 먹으면 참 좋은 구운계란.

계란이 무려 30알(한판)이나 들어있는데

가격은 5,990원으로 매우 착한 편입니다.


□ 해쉬브라운 감자

(1.2kg / 3,890원)

이것도 코스트코 필수품으로 꼽히는

해쉬브라운 감자입니다.



간식이나 반찬으로도 좋지만

베이글과 함께 브런치용으로 쓰면

딱 좋더라구요.

총 20개씩 들어있고 가격도 저렴해요.


□ 미니도너츠

(35개 / 9,990원)

손바닥 반정도 되는 미니도너츠가

무려 35개나 들어있어요!

예전에는 이것보다 조금 더 컸는데

크기가 작아지니 더 달콤하고 맛있더라구요.

소분해서 냉동보관하고 전자레인지에

20초 돌려먹으면 딱이에요.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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