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꼭 사오는 대용량 먹거리 10
코스트코에서 꼭 사오는 대용량 먹거리 10
창고형 할인마트로 유명한 코스트코.
회원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반 마트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
오늘은 코스트코에 가면 꼭 사오는
대용량 먹거리 10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치즈볼
(992.2g / 9,690원)
코스트코 과자라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치즈볼!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며
그냥 먹어도 짭잘하니 맛있지만
술안주로 더 많이 찾는 먹거리입니다.
□ 베이글
(6개*2팩 총 12개 / 6,390원)
코스트코 베이글은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한데
커다란 베이글이 총 12개나 들어있지만
가격은 6,390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냉동보관 후 하나씩 꺼내서 먹으면
한참동안 먹을 수 있고 브런치 용이나
크림치즈를 찍어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 오레오오즈
(500g*3팩 / 17,960원)
외국인들도 한국에 오면 꼭 사간다는
오레오오즈.
1팩도 꽤 큰편인데 박스안에 오레오오즈가
총 3팩이나 들어있습니다.
낱개로 구매할 때보다 훨씬 저렴해서
떨어질 때마다 구입하는 상품이에요.
□ 레드그레이프푸룻
(12CUP / 17,990원)
아는 사람들만 즐겨먹는다는
일명 코스트코 '자몽컵'!
가득담긴 자몽이 총 12컵이나 들어있고
달콤하면서도 씁쓸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후식으로 최고에요.
□ 모짜렐라 치즈스틱
(2.26kg / 19,990원)
아내가 치즈스틱을 좋아해서
코스트코에 가면 꼭 찾는 제품인데
맛도 좋지만 양이 정말 많아서
조금씩 꺼내서 튀겨먹으면
오랫동안 두고두고 먹을 수 있고
출출할 때 간식으로 딱 좋더라구요.
□ 포테이토 칩
(907g / 6,790원)
마치 쌀포대를 연상시키는 듯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하는
코스트코 포테이토칩.
짭잘한 맛이 좋아서 인기가 많은데
음식을 싱겁게 드시는 분에게는
자극적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토피넥 카라멜와플
(30개 / 11,690원)
코스트코 인기 디저트 중 하나인
토피넥 카라멜와플이에요.
뜨거운 커피잔위에 올려놓았다가 먹으면
카라멜이 살살녹아 더욱 맛있습니다.
한 박스에 총 30개나 들어있어요.
□ 구운란
(30알 / 5,990원)
출출할 때 먹으면 참 좋은 구운계란.
계란이 무려 30알(한판)이나 들어있는데
가격은 5,990원으로 매우 착한 편입니다.
□ 해쉬브라운 감자
(1.2kg / 3,890원)
이것도 코스트코 필수품으로 꼽히는
해쉬브라운 감자입니다.
간식이나 반찬으로도 좋지만
베이글과 함께 브런치용으로 쓰면
딱 좋더라구요.
총 20개씩 들어있고 가격도 저렴해요.
□ 미니도너츠
(35개 / 9,990원)
손바닥 반정도 되는 미니도너츠가
무려 35개나 들어있어요!
예전에는 이것보다 조금 더 컸는데
크기가 작아지니 더 달콤하고 맛있더라구요.
소분해서 냉동보관하고 전자레인지에
20초 돌려먹으면 딱이에요.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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