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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생활노하우

여름철 쉽게 상하는 '우유' 간단히 구별하는 방법

단 3방울로 상한우유 구별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백프로입니다.

여름철에는 날씨가 더워

음식들이 잘 상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우유는

더 빨리, 더 쉽게 상하는 편이고

아이들 건강식품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상한 우유를 쉽게

구별해낼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우유와 물을 준비합니다.


왼쪽이 냉장실에 보관한 신선한 우유이고

오른쪽은 개봉 후 실온에서 보관한

상한 우유입니다.


물에 3방울 떨어트렸을 때

각각 어떠한 반응을 보여줄까요?

먼저 신선한 우유입니다.


신선한 우유는 물속에서 천천히 퍼져나가며

짙은 백색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반대로 상한 우유는 어떨까요?


상한 우유는 밀도가 낮아

빠르게 퍼져나가게 되고

물이 금방 뿌옇게 변해버립니다.


선명하게 퍼지는 신선한 우유와

흐릿하고 빠르게 퍼지는 상한 우유의 

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납니다.


상한 우유 구별 법, 정말 간단하죠?


여름철에는 특히 상한 우유를 마시고

복통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위에서 소개해드린 방법으로

쉽게 상한 우유를 구별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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