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천원에 맛볼 수 있는 '악마의수입과자'

단돈천원에 맛볼 수 있는 '악마의수입과자'

안녕하세요, 백프로입니다.

몇일 전, 직장동료가 과자하나를 줘서

먹어봤는데 정말 너무너무 맛있는거에요.

그친구 말이 요새 그 과자에 푹 빠져서

길을 걸을 때, 일할 때, 기분 좋을 때

심심하면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그 과자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원산지는 말레이시아,

이름은 '맥스 포테이토크리스프'이고,

GS25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높이가 약간 낮은 홈런볼만한 크기인데

가격이 무려 '천원'이라 정말 놀랐어요.

이렇게 두줄로 들어있는데

몇개나 들어있는지 아세요?

무려 8개나 들어있답니다.

진짜 과자 중 가성비 최고인거 같아요.

양만 많은 걸까요?

한 봉투에는 일반 비스킷같은 과자가

3개씩 들어있고

얇지만 크기는 좀 큰편이에요.

하나먹어보겠습니다.

"당장 GS25로 뛰어가세요!"

입에 닿았을 때 짭짜름한 맛이

확~ 퍼졌다가 금새 사라지고

담백한 맛이 입안 가득~

얇고 바삭바삭한 식감이 정말 맛있어요!

참,, 지금보니 과자 뒷면을 찍었네요!!!!

이게 앞면입니다~!

먹음직스럽죠?

제가 정말 맛있어도 사람마다 입맛이 달라서

강추까지는 잘 안하는 편인데

이건 맛이나 가격이나 하나 빠지지않아요.

가성비가 끝내줘서 한번 드셔보시라고

주변분들께 꼭 전해드리고 싶네요.

이상 천원짜리 '악마의 과자'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