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버렸던 '피자삼발이', 300% 활용법

무심코 버렸던 '피자삼발이', 300% 활용법

안녕하세요~ 백프로입니다.

피자 배달하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고정해주는 '피자삼발이', 다들 아시죠?

뭔가 요긴하게 쓰일 수도 있을거 같은데

정작 활용할 곳이 없어서 버리곤 하는데요.

오늘은 피자삼발이의

300% 활용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피자~

주말에 한번씩 시켜먹곤하는데 정말 맛있어요.

피자를 주문하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고정하기위해 삼발이가 보통 3개정도 같이옵니다.

잘 세척한 뒤, 다음과 같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아이가 있는 집의 필수품, '약병 말리기'

아이가 있는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약병.

매번 사용하려면 깨끗히 세척한 다음

잘 말려줘야 하는데,

피자삼발이를 이용하면

약통과 뚜껑 2개까지 갯수가 딱 맞아서

약병말리기에 제격입니다!

2. 초간편 '핸드폰거치대'

피자 삼발이 두개를 거꾸로 세운 다음,

핸드폰을 올려주면 끝~!

제 핸드폰이 약간 큰편인 노트5인데

잘 고정되고 동영상 시청하기에 최적의 각이에요!

3. 물기걱정NO, '휴지통 받침대'

화장실 휴지통은 바닥에 물기가 고여서

물때가 잘 끼고 비위생적인데,

글루건으로 삼발이를 휴지통 바닥에 고정해주면

물기가 고이지 않아서 유용하답니다. 

피자삼발이 활용법, 잘 보셨나요?

피자 배달이나 테이크아웃 시

삼발이 잘 챙겨두셨다가 잘 활용해보세요!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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