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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자/신제품,먹거리

오뚜기 신제품 '아라비아따' 라면후기

오뚜기 신제품 '아라비아따' 후기


안녕하세요~ 나른했던 주말,

영화를 보고 근처 마트에 가서 장을 보았습니다.

라면코너는 빠지지 않고 들르는데

그동안 보지못했던 라면하나가 눈에 띄었어요.



이름부터 특별한 

오뚜기 '아라비아따' 라면.



가격은 5개묶음(4+1) 마트행사가 5,480원으로

개당 약 1,100원 꼴이었습니다.



'아라비아따(Arrabbiata)'는 이탈리아어로 

‘맵다, 강렬하다’라는 뜻으로,

매콤한 이탈리아 파스타의 맛을 잘 살려내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색상의 면발로

두툼한 페투치네 파스타면을 재연했다고 해요.



스프는 액체와 건더기, 유성스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더기 스프가 꽤 많이 들어있었어요.

그중에서 눈에 띄는 건 당연 마카로니였습니다.

쬐금한게 귀엽네요.


 

끓는 물에 면과 건더기스프를 4분 정도 익히고

물을 버린 다음, 액상과 유성스프를 넣고 잘 비볐습니다.


어떤 모습일지 정말 기대가 됬어요.




오이피클과 함께 놓으니,

파스타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아라비아따!

정말 고급지고 먹음직스러워보였어요.



평소에 토마토보다는

크림파스타를 좋아하는 편인데,

아라비아따는 매콤한 토마토 소스맛이 일품이었어요.



집에 고이 모셔놓았던

파마산 치즈가루도 한번 꺼내봤습니다.



더욱 먹음직스러워졌어요.



음~ 맛있네요.

그동안 선호하지 않던 토마토소스맛을

한순간에 뒤집어준 라면이네요.

칼칼하고 매콤한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번거롭고 어려웠던 파스타 요리를

5분이면 누구든지 먹음직스럽게 만들 수 있어

평소에는 물론 파티와 모임, 캠핑 때에도

정말 좋은 먹거리가 될거 같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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