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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싶은여행

'캐리비안베이'에서 꼭 타야하는 놀이기구 TOP 5

'캐리비안베이'에서 꼭 타야하는 놀이기구 TOP 5


모두들 휴가철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지난 월요일, 휴가를 맞이해서

친구들, 아내와 함께 가장 핫한 워터파크인

캐리비안베이에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엄청난 인파들이

몰려들었는데, 오늘은 캐리비안베이에서

꼭 타야하는 놀이기구 5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메가스톰



캐리비안베이에서 가장 인기있는

놀이기구는 바로 2015년에 만들어진

'메가스톰' 입니다.



국내에서는 최초이고 전 세계에서는 2번째로

자기부상 워터슬라이드와 토네이도가 결합된

복합 슬라이드 방식인데 길이가 무려 355m나

되는 초대형 워터슬라이드입니다.



특히 몇번의 난코스 끝에 찾아오는

마지막 토네이도에서는 아찔한

무중력 체험까지 가능해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게 됩니다.

저도 직접 타봤는데 마지막 공중에 떠있는

느낌이 정말 짜릿하더라구요.


대기시간이 길어도 꼭 타야하는 놀이기구!



2.튜브라이드



아이나 어른 등 가족들과 함께

너무 무섭지 않으면서 즐길만한 놀이기구를

찾는다면 튜브라이드가 제격입니다.

1인용과 2인용을 선택할 수 있으며

어둡고 긴 파이프안을 빠르게 타고 내려오는

나름의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3.타워부메랑고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느끼고 싶다면

제격인 놀이기구입니다.

3명이서 튜브를 함께 타고 90도에 가까운

경사를 수직상승하는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메가스톰보다는 인기가 덜 하지만

오랫동안 사랑받는 캐리비안의 어드랙션이에요!




4.워터봅슬레이


높이 26m, 아파트 10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바디 슬라이드 '워터봅슬레이'!


총 3개의 슬라이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왼쪽부터 1번 슬라이드는 각도가 가장 가파르고

2번째는 3번의 낙하를 나누어 주행하게 됩니다.

3번째는 사진상에 가장 아래보이는

하얀 슬라이드인데, 각도는 비교적 원만하지만

어두운 파이프 안을 지나는 묘미가 있습니다.



5.아쿠아루프



캐리비안베이에서 가장 짜릿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바디 슬라이드계의 최강자인

아쿠아루프를 추천합니다.



캡슐안에 서있다가 바닥이 꺼지면서

떨어지는 방식이라 긴장감이 더욱

최고조에 달하는데 그 높이도 18미터에

체감속도가 무려 90km나 된다고 해요.

때문에 놀이기구 고수들도 벌벌 떨다가

눈도 한번 못 뜬채 물만 먹다가 내려온다는..

극강의 공포를 느끼고 싶다면 아쿠아루프를!!



무더위에 지친 요즘,

캐리비안베이에 가시게 되면

해당 놀이기구들은 꼭 타보시길 추천드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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